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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·흑산도도 비행기 뜨는데···민간공항 없는 충남 또 퇴짜
━ “경제성 있는데…” 서산만 예산 반영 안돼 내년에 울릉도·흑산도·새만금 등 전국 곳곳에 공항 건설이 추진된다. 하지만 도 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공항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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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렁울렁 울릉도는 없다···'서울서 1시간' 울릉공항 건설 첫삽
2025년 개항하는 울릉공항 조감도. 사진 경북도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원활한 개항을 기원하는 착공식이 27일 오전 경북 울릉군 사동항 일원에서 열렸다. 국토교통부 산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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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박싱 그섬] “서울서 1시간, 제2의 제주도”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
2025년 건설될 울릉공항 예정부지 전경. 울릉도 남단에 위치한 가두봉(194m)을 깎아내고 거기에서 얻은 암석과 토사로 가두봉 동북쪽에 위치한 사동항 방파제의 바깥쪽 바다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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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멀미 이제 그만, 비행기로 울릉도 간다..."작은 제주도 될것"
울릉공항 조감도. [경북도 제공] 기존 7시간이 넘게 걸리던 서울과의 이동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할 울릉공항이 오는 27일 첫 삽을 뜬다. 경북도는 16일 "2025년 개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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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풍 피해 780억원'…문 대통령, 경북·강원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
9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. [뉴스1]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강원 삼척·양양, 경북 영덕·울진·울릉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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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풍 직격탄’ 울릉도 찾은 정세균 총리 “특별재난지역 검토”
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를 방문, 유실된 일주도로를 살피고 있다.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제9호 태풍 ‘마이삭’과 제10호 태풍 ‘하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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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비사업 예산 줄인탓” 논란…연이은 태풍에 쑥대밭 된 경주
━ 동해안 지역에 피해집중…감포항 초토화 4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옆 친수공간이 지난 3일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'마이삭' 영향으로 대형 파도가 몰아치면서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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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·영덕·울진 동해안 곳곳 대피령…포항 해상 20㎞까지 붙는다
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간 경북 포항시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. 흥해읍 영일만항으로 가는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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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목터널 지나니 관음도가 바로 눈앞…천부항선 바닷속 구경
━ 힘내라 대구·경북 ② 울릉도 울릉도 일주도로가 지난 2018년 12월 완전 개통했다. 덕분에 울릉도 여행이 보다 빠르고 쉬워졌다. 이제 렌터카로 마음 내키는 대로 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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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메랄드빛 바다 끼고 44.55㎞···'코로나 제로 섬'을 달린다
━ 힘내라 대구경북② 경북 울릉도 2018년 12월 울릉도 일주도로 완전 개통으로 울릉도 여행이 보다 빠르고 쉬워졌다. 렌터카를 빌려 마음내키는 대로 섬을 누빌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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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복 4시간, 관광은 40분···태극기보다 멀미약 더 팔리는 독도
독도의 동도 끝자락에 있는 망양대. 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다. 태극기 아래에 '독도' '대한민국'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. 관람객의 출입이 제한된 장소다. 독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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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만명 유치에 효자노릇 톡톡…울릉 일주도로 달려보니
경북 울릉군 관음도에서 본 울릉 일주도로. 지난해 3월 총연장 44.5㎞ 도로가 완성됐다. 김정석 기자 울릉도와 제주도는 모두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다. 하지만 서로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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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객 유치에 효자노릇 톡톡…울릉일주도로 달려보니
지난해 3월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하면서 울릉도 관광이 훨씬 편리해졌다. 관음도에서 바라본 울릉 일주도로. 김정석 기자 울릉도는 제주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섬이다. 두 섬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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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팔 무인정 헬기수색 투입…독도 관광객은 함성 자제했다
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헬기. 김정석 기자 “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나 울릉 주민들이 모두 걱정하고 있다.”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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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"독도, 日보다 빨리 간다" 울릉도는 군사기지 변신 중
취재진을 태운 행정선(관용 선박)은 검푸른 동해의 물살을 가르고 독도로 향했다. 그러나 독도 앞바다는 쉽게 입도(入島)를 허락하지 않았다. 독도의 날(25일)을 이틀 앞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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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벽과 바다 사이 44㎞ 비경…‘주라기 공원’ 속으로 씽씽~
━ 전기자전거로 울릉도 한 바퀴 포항에서 출발한 선플라워호가 정박한 도동항. [연합뉴스] 국토 최동단 울릉도가 가까워졌다. 연락선을 타고 12시간 걸리던 울릉도 뱃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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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·뱀·공해 없는 ‘3無의 섬’ 울릉도에 ‘미세먼지쉼터’ 생긴다…왜?
지난달 25일 울릉도 거북바위에서 간의측정기를 이용해 초미세먼지(PM2.5) 수치를 재니 1㎍이 나왔다. 박해리 기자 울릉도는 도둑과 뱀, 공해가 없어 ‘3무(三無)의 섬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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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멀수록 미세먼지 낮나 체크해보니···서울 20,포항 10,독도는
지난 달 25일 오전 6시30분 서울역에서 간이측정기로 측정한 초미세먼지(PM2.5) 수치는 ㎥당 20㎍이었다. KTX로 이동 후 같은날 오전 9시19분 포항역에서 측정한 PM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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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줄기 뚫고 광화문광장 10만 명 “NO 아베”
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‘8·15 아베 규탄 범국민 촛불문화제’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피켓과 촛불을 들고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과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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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절 전국 곳곳서 "NO 아베" 물결…빗소리도 뚫었다
1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열린 ‘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’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일본의 사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.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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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접근한 태풍 크로사…영동엔 200㎜ 넘는 물폭탄
광복절인 15일 오후 10호 태풍 '크로사'가 북상하며 경북 울릉군 독도에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. 이날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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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독도! 태권도로 수호한다" 전국 곳곳서 광복절 퍼포먼스
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경북 울릉군 사도항에서 광복절을 경축하는 태권도 퍼포먼스가 열렸다. 태극기 퍼포먼스는 경북도와 울릉군, 국기원이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보복과 독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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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크로사 日 관통…내일까지 동해안 강풍 동반한 물폭탄
일본 시코쿠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크로사. 15일 오후 1시 촬영. [사진 미 해양대기국(NOAA)] 광복절인 15일 오후 10호 태풍 '크로사'가 북상하며 경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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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궂으면 못 갔던 울릉도 비행기로 간다
울릉공항 조감도 6년 후인 2025년에는 비행기를 타고 울릉도를 갈 수 있게 된다. 이렇게 되면 서울을 기준으로 울릉도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총 7시간가량에서 1시간 정